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겨울방학때 엄마의 권유로 CAD자격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낮설고 머가 먼지 몰랐는데 계속 하다보니 재미가 생겼습니다.
컴퓨터안에서 선과 선으로 도면을 보고 설계를 하는게 멋스러웠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잘 따라가면 기초적인 도면을 보는 능력이 생기며 도면에 대한 해독 능력 또한 많은 연습을 하니 생겼습니다.
10번정도 도면을 보고 작업을 하다보니 속도도 붙고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라는 곳에서 접수를 하고 응시장소를 선택하여 보면 되는데
문제는 시간안에 도면을 그려야 하는것고 치수계산을 잘 못하면 그냥 인정사정없이 불합격이 된다는 것을요~
시험보기전 꼼꼼히 체크를 하여 실수없이 보면 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실수를 하여 두번시험끝에 합격을 했지만.
그래서 더 뿌듯했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 이런 도전을 해봤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